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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모] ‘봄이 오나 봄’ 이유리x엄지원x이종혁x최병모 포스터만 봐도 유쾌통쾌 | 2019.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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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배효주 기자] ‘봄이 오나 봄’의 이유리와 엄지원, 이종혁, 최병모의 개성이 담긴 4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 제작 JS픽쳐스) 측은 1월 15일 이유리, 엄지원, 이종혁, 최병모의 4명의 매력이 담긴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3일 방송을 앞둔 ‘봄이 오나 봄’은 성공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 김보미(이유리 분)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전직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 이봄(엄지원 분)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찾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판타지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유리는 시크하고 야망 넘치는 캐릭터와 동화된 듯 다소 거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보도국 팀장 역할을 맡은 이종혁과 앙숙케미를 뽐내기라도 하듯 유쾌한 포즈로 극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출처 : 뉴스엔 | 네이버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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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01901151537156710_1_20190115153931248.jpg (9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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