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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어게인TV] '니가 알던 내가 아냐' 정준영, TMI 가득한 일상..'파리 레스토랑 CEO' 반전매력까지 | 2018.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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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세리기자]'니가 알던 내가 아냐' 정준영이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서는 정준영의 일상이 공개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준영은 뜻밖의 '택배 요정' 모습을 공개했다. 끊임없이 울리는 현관 벨소리. 정준영은 "오늘보니까 택배 2년동안 안뜯은 것도 있더라고요"라고 말해 패널들을 당혹케 했다. 정준영은 곧 이사를 가기 때문에 쌓인 택배를 뜯지도 않고 쌓아두기만 했다. 딘딘은 "가식적인 모습이 안나와서 좋다"고 전했다. 준영의 절친, 에디킴의 등장에 녹화장이 술렁였다. 직접 도어락을 누르고 들어오는 에디킴. 정준영은 "초인종을 누르면 2층에선 안들려요. 귀찮아서 그냥 오는 애들마다 다 알려줘요. 그냥 기억자로 하면 되요"라고 제작진에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려줘 패널들과 MC들 모두 당혹케 했다. (출처 : 헤럴드 POP | 네이버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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