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연출 손창우, 안제민) 55회에는 정준영이 설계한 부다페스트 2일차 투어가 그려졌다.  

문세윤은 숙소를 나서면서도 마지막까지 “집이 좋았다”라며 득점 요인을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은 설계자 정준영의 날. 우선 정준영은 카페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헝가리가 골목마다 있는 작은 카페들로 유명하다는 것. 이곳은 샥슈카와 크로크무슈가 유명한 곳이었다. 샥슈카는 호불호가 갈렸지만 크로크무슈에는 모두 만족도를 나타냈다.

정준영은 헝가리 마지막날이라는 점을 고려해 부다페스트 한복판에 위치한 온천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루프탑까지 별도로 마련돼 있는 온천은 멤버들의 여독을 씻어내기에 충분했다. 따뜻한 온천물, 그리고 환상적인 뷰까지 더해지자 멤버들은 “진짜 소확행이다”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출처 : 헤럴드POP | 네이버 TV연예)​​​​

▶️기사본문 바로가기 ​